이용후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23 |
이 이상~ 더 드라마틱? 할수는 없다 ^^ 2박3일(3월03일~4월1일)추가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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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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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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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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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05 | 0 | 21816 |
222 |
구례에서 걸음따라 시나브로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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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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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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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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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 2012.04.03 | 0 | 21532 |
221 |
사람을 죽이는? 바람은 제주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3월17일18일)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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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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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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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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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03 | 0 | 21784 |
220 |
<3월 31일> 걸음따라. 구례 - 난동~탑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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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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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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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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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04.02 | 0 | 21923 |
219 |
<3월24일> 걸음따라 구례. 밤재에서 탑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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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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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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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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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03.31 | 0 | 22065 |
218 |
<3월17일> 걸음따라 구례. 난동에서 황전까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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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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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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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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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03.31 | 0 | 22157 |
217 |
다시 돌아서 제자리로 가면 어떠하리!!(3월17일18일)28킬로정도??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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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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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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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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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3.24 | 0 | 22730 |
216 |
1박2일동안 45.3킬로 죽어라 걷기(3월10일11일)//업데이트^^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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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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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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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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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3.22 | 0 | 22358 |
215 |
[3월10일] 걸음따라 구례걷기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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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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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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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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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 2012.03.21 | 0 | 22068 |
214 |
걷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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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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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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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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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2.03.18 | 0 | 21867 |
213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왕봉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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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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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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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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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봉이형님 | 2012.03.06 | 0 | 20978 |
212 |
둘레길은 네모다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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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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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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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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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1.12.10 | 0 | 21128 |
211 |
올해 마지막 [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 둘레길] 잘 걸었습니다.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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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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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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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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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1.12.10 | 0 | 21044 |
210 |
5코스 황당한 민박집(유키네 민박집)
그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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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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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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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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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어 | 2011.11.23 | 0 | 24005 |
209 |
구례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구례명품감과 함께하는 길동무 후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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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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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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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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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11.11 | 0 | 23405 |
208 |
5코스 민박,경치, 코스 대만족이였어요
리우.리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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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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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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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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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리현맘 | 2011.11.07 | 0 | 21631 |
207 |
지리산 둘레길 (2박 3일, 10/1~10/3, 5~8구간) 완주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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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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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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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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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 2011.11.06 | 2 | 24518 |
206 |
지리산둘레길 제4코스 대체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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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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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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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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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 2011.11.01 | 0 | 21503 |
205 |
숲샘과 함께 걷는 둘레길⑦서당마을에서 대축마을까지 잘 걸었습니다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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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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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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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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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1.10.27 | 0 | 21279 |
204 |
아쉬웠던 안내표지판
pink mar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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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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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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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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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martini | 2011.10.16 | 0 | 22000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