Ψ 평화순례단(구,이음단)
2012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선정된 참가자들이 지리산둘레길을 한바퀴 이어걷는 ‘이음단’을 2018년 개통 10년을 맞이하면서 지리산둘레길을 일상의 순례길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리산 평화순례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매년 5월, 10월 두 차례 일반 참가자를 모집하여 약15일 동안 지리산둘레길을 걷는다. 지리산에서 일상의 평화를 위한 순례는 계속되고 있다.
Ψ 소풍(구,걷기축제)
2011년 지리산에서 성찰의 걷기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리산둘레의 5개 시군을 돌아가면서 개최하여 지역과 지역주민, 예술가 그리고 순례자가 함께 하는 걷기축제를 이어왔다.
2021년부터 매년 5월과 10월에 지역별로 소풍가기 좋은 구간을 선정하여 다양한 형태로 열리고 있다.
Ψ 토요걷기
매주 토요일에 지리산둘레길을 이어걷는 장거리도보 프로그램이다.
차량 픽업문제나 기타 안전문제로 걷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숲길등산지도사의 길안내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