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40 |
둘레길 첫 걸음 후기 입니다. (인월 ~ 운봉, 운봉 ~ 주천)
해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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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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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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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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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 2012.05.30 | 0 | 24800 |
239 |
섬진강 둘레길 따라, 국립공원 탐방로 따라(2)
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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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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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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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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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 2012.05.29 | 0 | 23304 |
238 |
섬진강 둘레길 따라, 국립공원 탐방로 따라(1)
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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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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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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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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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 2012.05.29 | 0 | 23831 |
237 |
씁쓸한 뒷맛을 남긴 지리산 둘레길 여행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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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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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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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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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 2012.05.28 | 0 | 25195 |
236 |
지리산 둘레길 2코스를 다녀와서...
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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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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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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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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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니 | 2012.05.23 | 0 | 24407 |
235 |
애벌레와 함께하는 지리산둘레길 2 (축지~가탄 동식물모니터링)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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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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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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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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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 2012.05.22 | 0 | 23879 |
234 |
애벌레와 함께하는 지리산둘레길 1 (축지~가탄 동식물 모니터링) (1)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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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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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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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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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 2012.05.21 | 1 | 24546 |
233 |
나를 만나러 가는 길 -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구간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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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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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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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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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 2012.05.07 | 0 | 25588 |
232 |
나를 만나러 가는 길 -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구간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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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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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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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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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 2012.05.07 | 2 | 24708 |
231 |
지리산둘레길의 요약정리판이라고 부르고 싶다 (5월2일)18킬로정도?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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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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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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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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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5.02 | 0 | 22008 |
230 |
이런날도 있습니다 (4월29일)....6킬로 ^^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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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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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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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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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5.02 | 0 | 21377 |
229 |
지리산둘레길의 가장 오지?길을 가다 (4월22일)13킬로?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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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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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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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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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23 | 0 | 21160 |
228 |
걷지는 않았지만....4월21일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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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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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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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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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21 | 0 | 20589 |
227 |
(4월7일) 걸음따라 구례걷기(센터~구만마을)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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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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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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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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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 2012.04.18 | 0 | 20569 |
226 |
(4월7일) 걸음따라 구례걷기(센터~구만마을)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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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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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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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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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 2012.04.18 | 0 | 20482 |
225 |
미리가본 대축마을에서 원부춘마을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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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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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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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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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 2012.04.16 | 0 | 21838 |
224 |
맘속에서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가....^^;;(4월7일~8일)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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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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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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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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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12 | 0 | 21621 |
223 |
이 이상~ 더 드라마틱? 할수는 없다 ^^ 2박3일(3월03일~4월1일)추가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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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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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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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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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05 | 0 | 21725 |
222 |
구례에서 걸음따라 시나브로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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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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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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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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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 2012.04.03 | 0 | 21430 |
221 |
사람을 죽이는? 바람은 제주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3월17일18일)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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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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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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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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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 2012.04.03 | 0 | 21660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