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상남도 문화우물사업을 통해 궁항마을에 조성된 새참사랑방은 마을주민과 순례자가 함께 사용하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입니다.
새참사랑방은 마을회관 옥상을 꾸며 만든 무인쉼터로 지리산둘레길을 걷다가 만나는 반가운 사랑방입니다.


2019년

“궁항마을의 기억과 꿈” 전시회

마을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옛사진을 연도별, 사연별로 정리하여 지난 마을의 모습과 풍습을 담았으며 ‘하동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의 창작물과 꿈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2020년

궁항마을의 기록

궁항마을회관은 늘 북적거렸습니다. 함께 모여 이야기와 음식을 나누고 서로를 보살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큰잔치는 벌이지 못했지만 2020년 궁항마을에서 2차례 진행한 ‘궁항할매 자연밥상 나눔잔치’를 담아봅니다.


2021년
지리산둘레길 새참사랑방 “궁항마을을 담다”

일시 : 2021년 6월~11월
장소 : 지리산둘레길 위태~하동호 구간 중 궁항마을과 인근
내용 : 궁항마을의 역사, 문화, 인물, 조사 기록, 궁항마을지(誌) 제작, 궁항마을과 사람들 영상제작

마을 주민분들을 만나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봅니다.
마을의 역사와 문화가 재조명되고 나의 삶이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