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다시 돌아서 제자리로 가면 어떠하리!!(3월17일18일)28킬로정도??
아마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되나?보다
분명히 로그인을 확인한 후에 중간~에도 확인하다가
글을 쓰느라고 잊고^^;; 있었는데 30분이상이 지나면 자동아웃인가????
또 날라간 이유를 이렇게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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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없지만서도 몇자 적으려고 한다
열받고 내자신이 바보같아서....
나는 리바이벌이 젤로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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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18일(금계~동강~수철)대강;28킬로
0금계마을;여행을 다니다 보면 같은 곳을 여러번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나에게 지리산둘레길은 여기다
0의중마을;어찌~하여 도착하다
둘레길인 아닌 "내?맘대로 길"로 도착 ^^
0서암정사;안갔으면 정말로 후회할 곳이다
강추다!!!!
절이라기 보다는 조각미술관?같다는 느낌
0벽송사;정말로 높은 골짜기 절이 있다
아스팔트길을 올라가는데 숨이 헉~헉~
역사이 흔적에 비하여 단촐?하다
**서암정사와 벽송사로 가는 둘레길에 "절로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정말로 글귀가 그대로의 느낌이다 기억하지 못하고 느낌만 남아있다 ^^;; **
**금계마을입구에 새기고 있는 거대한 불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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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산은 산 전체가 통째로 암석이여서 그것을 캐다가 돌을 수출하였는데(외국가면 묘지에 서있는 비석의 돌 ) 산이 절반으로 깍이자 더이상 채굴허가가 나지 않아서
산의 주인은 산에다 부처님을 새기로로 맘을 먹고 지금 작업중이다
아마도 그 부처님을 다 새기려면 자신의 재산을 다 바쳐도 모자르리라~~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 이야기는 제가 묵었던 마을이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0금계마을;다시 제자리이다
이제 제데로 둘레길로 가야쥐~~^^
경칩이라고 짝짓기하는 개구리 구경을 하느라고 초입부터 길을 잃다니 ^^;;
0용유암;아름다운 곳이다
수몰예정지역이라 그런지 느낌이~~
0세동마을;지나치게 따뜻한 방과 맛난밥(저녁에는 아들네미가 왔다고 삽겹살을~^^)을
해결한 곳
시크한? 어머니와 상냥한?한 아버지
0동강마을 동강쉼터;이제 큰나무밑에 의자가 있으면 그 마을의 대표?나무임을 알고 쉼터임을
알게 된다
그냥 눈으로만 구경
0동강마을;"신틀바위"라는 것이 있다고 했는데
마을입구에서 공사중이라서 쫒기듯 서둘러서 빠져나간다
고로,못봤다 ^^;;
0추모기념관;1951년2월7일이란 숫자를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것같다
수많은 비석에 써있는 똑같은 날짜
0상사폭포;폭포가기 직전에 얼음물?에 족욕^^
0쌍재쉼터와 쌍재;고로쇠한잔에 "천원"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들어간다
아토피에 좋다는 말에 혹?해서 비싼^^ 탱자효소물 한병을 덜컥!!
동생한테 혼나고 조카대신 내가 찔끔찔금 마시고 있다
0산불감시초소;어느곳이나 그렇지만 산불감시초소의 장소는 절경이다
다리도 쉴겸~한참을 앉아 있는다
초소지킴이 아버지와 한참을 이바구^^
0고동재;생각보다 쉽게 넘었다
0왕산,필봉;표지판만을 보며
사실 어느산인지도 모른다 ^^ 죄다 산인데 뭘~~
0수철마을;입구직전에 있는 쉼터에서 따뜻한 물한잔을 건네준다
관절에 좋은 약초물이란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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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간을 못 맞추면 대략 1시간반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떠나가려는 차를 고래~고래~ 소리질러 잡는다
아무도 없다 택시다 ^^
산청에서 남원까지 가는 직행을 운좋게 탔다
운전은 거칠고 뒷자석 언니들은 수다 삼매경^^(버스안에서는 조용히 합시다!!)
사실....
둘레길에 가는 시간이 만만하지가 않다
대도시에서 가는 것만큼 시간이 걸린다 차비또한....
둘레길을 처음 시작할때....
동생이 남원까지 마중을 나왔다
난 이미 춥고 지친 상태에서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간 상태였고....
시간대가 안 맞으면 4시간이 걸린다고 하던데
난....
다시 이곳으로 올때
3시간이나 걸렸다 뭘?잘못한것일까?
차시간의 텀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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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도 있습니다 (4월29일)....6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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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의 가장 오지?길을 가다 (4월22일)13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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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 더 드라마틱? 할수는 없다 ^^ 2박3일(3월03일~4월1일)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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