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제가 원하던 우리가 원하던 그런 곳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초심
작성일
2012-08-16 13:45
조회
23349

안녕하세요. 저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지리산 둘레길을 거닐다 온 사람입니다.


 


둘레길 여행을 다녀 온지 1주일이 지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꾸 여운이 맴돌고 여행을 할때보다 더 설레는


이유는 뭘까요.


지리산 둘레길~ 뭘까요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언제고 다시 가고싶은 곳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번에 느낀건 가을에는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굳어버렸습니다.


 


몇박 몇일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숙박 고민을 할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3박 4일 동안 1구간에서 3구간까지 거닐며 하루에 한곳씩 각기 다른 3곳의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데요.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고 달라는대로 다 줄테니 말만하라는 그 매실주!?가 너무 그립고 단돈 5000원에 해주시는 푸짐한 상차림은 감동의 물결 그 자체입니다.


 


이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운영자분께서 광고글은 삼가해 달라는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은 광고글은 아니구요. 저와 같이 뭔가 빡빡하지 않은~ 그저 마음이 여유럽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민박집을 찾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쓰는 도움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1구간(주천~운봉)에서 시작을 했어요. 오후 12시부터 시작하여 5시쯤에 첫날밤을 보낼 바로 장수민박집을 찾았습니다. 찾았다기 보다 저희 일행중에 한명이 미리 잡아 놓은 상태였었죠.


운봉 시내 가기 전에 있는 집입니다.


 


더 길게 쓰지 않을게요. 


 


좋은 여행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써 본 글이오니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 주세요.


 


제 이름은 김성일이구요. 절대 광고글이 아니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카톡 : worldherokim


전번 : 010-9050-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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