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참가자 : 100여명
(마을주민, 지리산권 종교인, 은빛순례단, 지리산둘레길 이용객 등)

장소 : 지리산 달궁야영장내 원형 야외공연장

주제 : 지리산의 평화와 한반도 평화

내용 :
2018년은 한국전쟁 68년, 정전 65년, 지리산에서 마지막 총성이 울린 지 55년(마지막 빨치산 정순덕)이 되는 해이다. 올 봄에 시작된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는 남북을 넘어 전 세계의 평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지금, 지리산 생명평화기도회는 남과 북의 화해와 영구적인 평화를 염원하는 자리로 지리산에서 울리는 평화의 울림이 백두대간을 따라 백두까지, 백두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한다

평가 및 개선사항 :
남원/함양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단체가 함께 한 자리였다. 지역이 기도회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캠핑장 내 원형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국립공원측이 민원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었음. 진행시에는 현장민원은 발생하지 안했으며 캠핑장이용객 여러분이 함께 행사에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