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등산지도사의 길안내와 완보 후 출발지로 회귀하는 교통편이 마련됩니다.
신청방법 : 매주 화요일 (오후2시 이후) ~ 목요일 (오후6시 까지)
온라인신청서로 접수하며 선착순 20명입니다.

토요걷기 9월 17일 (오미-송정구간)-마감합니다

작성자
둘레지기
작성일
2022-09-13 14:04
조회
1516
구간 오미-송정 구간 방향 오미에서 송정(검정화살표) 방향
모이는 장소 오미마을 주차장(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275-1) 시간 집결 09시 50분, 출발 10시 00분
걷는기간 2022.09.17 ~ 2022.09.17 걷는일수 1 일
걷는시간 10:00~15:30경 인원 선착순 20 명
연락처 061.781.0850 신청구분 접수준비

▲2022 지리산둘레길 하반기 토요걷기는 기존의 테마걷기 형식에서 벗어나 상반기 토요걷기처럼 구간이어걷기를 계속 진행합니다.
▲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남, 전북, 경남)의 5개시군(구례, 남원, 함양, 산청, 하동) 120여개 마을을 잇는 290여km의 장거리 도보길로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입니다.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그것이 사람이든 자연물이든-동등한 인격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9월 17일 걷는 코스 :  오미→송정구간 (10:00~15:30 도착 예정)
 :   오미마을~파도리 요양원(4.5km)~원송계곡(2.7km)~송정계곡(1.4km)~송정마을(1.8km)
총 10.4km,  소요시간  5시간 ~ 5시간30분


▲오미-송정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며 걷는 길입니다. 농로, 임도,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져 있다. 숲의 모습 또한 다채롭다. 조림현상과 산불로 깊게 데이고 다친 지리산의 상처를 만납니다.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습니다. 오미마을은 조선시대 양반가를 엿볼 수 있는 운조루로 유명하고, 남한의 3대 길지로 꼽히는 운조루에는 누구든 쌀독을 열수 있다는 뜻의 '타인능해'라는 글이 새겨진 큰 쌀독이 있습니다.


▲ 모이는 장소:  오미마을 주차장(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275-1)
▲ 모이는 날짜 및 시간 : 9월 17일(토) 오전 9: 50, 출발 10:00


▲ 화장실은 출발점인 오미 마을에만 있고, 물과 간식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마실 물,  개인 깔개, 손수건, 모자 등. (우천시 비옷 등 대비 필요)


▲ 전화문의 : 061-781-0850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


▲ 참가비 없음
 -액수 제한 없는 자율적 후원금을 후원 받습니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원점 회귀시 교통편 마련과 지리산둘레길의 운영비로 소중히 쓰겠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세요.


▲ 신청 방법 :
 - 참가 신청은 아래쪽 댓글 달기에 1인 1회 신청해 주세요.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개의 댓글 작성 불가입니다)
 - 이름 / 성별 / 연락처 / 지역 을 비밀글로 댓글 달아 주세요.
 - 댓글 달기는 화요일 2시부터 가능합니다. 
- 신청 마감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선착순 20명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접수 확인:
마감 후 접수가 완료되면 금요일에 개별 문자를 발송합니다. 
문자가 오지 않을 시 사유를 댓글로 확인하시고, 이상이 있을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해 주세요!!
   - 연락없이 불참하거나 프로그램 중에 무단 이탈하는 경우 추후 참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코로나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안전한 토요걷기를 위하여  걸음 간격과 식사/휴식 간격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별 가입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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