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5월4일 토요걷기 사진(삼화실-하동송림)
작성자
둘레지기
작성일
2024-05-05 14:52
조회
5957
삼화실에서 하동송림까지 11km 가량 걸었습니다.
재를 두 재나 넘었지만 서당마을에서의 점심식사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삼대가 복을 지어야 볼 수 있다는??? 400살 이 다 되어 가는 활짝 핀 이팝나무 그늘 아래에서 모짜르트 교향곡을 들으며 점심시간을 즐겼지요~
숲길을 걸으며 연신 '너무 좋다'는...'길이 너무~아름답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해 주시던 선생님들과 즐거운 동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느끼고 함께해 주셨던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송림에서 만났습니다.

삼화실에서 출발 전에 몸풀기를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먼저 단체사진 한 장 찍고...

버디재를 오르려고 걷습니다.

길가에 환하게 미소지으며 우리에게 인사하던 큰꽃으아리입니다.

본격적으로 버디재를 오르기 위해 한 쉼을 하고 있습니다. 사위질빵의 이름유래를 기억하시지요?

우리 길동무들의 사진을 담당해 주시는 김광일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르막은 언제나 힘들어요~~

이 풀꽃의 이름을 기억하시나요?

바삐 걸으시느라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사진으로...정답은 저 밑에↓↓...

은대난초가 다소곳이 피었습니다.

이 꽃이 저 위 문제의 답: 홀아비꽃대

서당마을에 도착을 했군요~~

환타스틱한 서당마을 이팝나무 풍경

이런 광경 처음이야~~찍어야 해~~~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시오~~~

모짜르트 음악을 감상하시겠어요?

선생님~여기를 보세요~~

그냥~~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율곡마을의 예술작품 앞에서...

단체사진에 안 보이는 분은 누굴까요?

언제나 우리의 사진을 담아서 올려주시는 선생님~~지금은 제가 찍어 드리겠습니다.

열매가 골무를 닮아 '골무꽃'이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이 고개가 마지막인강? 휴~~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봐요~~

오르고 오르다 보니 끝이 보인다...


솔씨가 새싹을 올렸네요~~~

이젠 오르막 끝~내리막 시작~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쉼을...

송림에서 잠깐 히동생태해설사님께 송림을 이야기를 듣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봽겠습니다.
재를 두 재나 넘었지만 서당마을에서의 점심식사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삼대가 복을 지어야 볼 수 있다는??? 400살 이 다 되어 가는 활짝 핀 이팝나무 그늘 아래에서 모짜르트 교향곡을 들으며 점심시간을 즐겼지요~
숲길을 걸으며 연신 '너무 좋다'는...'길이 너무~아름답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해 주시던 선생님들과 즐거운 동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느끼고 함께해 주셨던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송림에서 만났습니다.

삼화실에서 출발 전에 몸풀기를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먼저 단체사진 한 장 찍고...

버디재를 오르려고 걷습니다.

길가에 환하게 미소지으며 우리에게 인사하던 큰꽃으아리입니다.

본격적으로 버디재를 오르기 위해 한 쉼을 하고 있습니다. 사위질빵의 이름유래를 기억하시지요?

우리 길동무들의 사진을 담당해 주시는 김광일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르막은 언제나 힘들어요~~

이 풀꽃의 이름을 기억하시나요?

바삐 걸으시느라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사진으로...정답은 저 밑에↓↓...

은대난초가 다소곳이 피었습니다.

이 꽃이 저 위 문제의 답: 홀아비꽃대

서당마을에 도착을 했군요~~

환타스틱한 서당마을 이팝나무 풍경

이런 광경 처음이야~~찍어야 해~~~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시오~~~

모짜르트 음악을 감상하시겠어요?

선생님~여기를 보세요~~

그냥~~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율곡마을의 예술작품 앞에서...

단체사진에 안 보이는 분은 누굴까요?

언제나 우리의 사진을 담아서 올려주시는 선생님~~지금은 제가 찍어 드리겠습니다.

열매가 골무를 닮아 '골무꽃'이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이 고개가 마지막인강? 휴~~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봐요~~

오르고 오르다 보니 끝이 보인다...


솔씨가 새싹을 올렸네요~~~

이젠 오르막 끝~내리막 시작~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쉼을...

송림에서 잠깐 히동생태해설사님께 송림을 이야기를 듣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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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두에 서시는 분을 잘 못 걷는 분으로 선정 바랍니다 ~ ^^
뒤에서 아무리 천천히를 외쳐도 잘 걷는 분은 체질적으로 속도를 못 줄이거든요.
이팝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 점심식사(이팝꽃과 더불어)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