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 둘레길 운영에 애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나무로된 표시판도 좋지만

갈림길에선 정확한 곳을 인식하기가 약간 곤라합니다.

마주보는 곳 두곳에 하면 좋겠습니다 만  이정표 자체가 나무다보니

설치및 유지보수가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방광마을에서 주천가는 일부곳에는 리본이 매어져있던데(이번에 처음봄)

이방법으로   길을  표시해주심이 비용도 줄고 설치및 유지보수가 훨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운영진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지리산 둘레길이 널리 사랑받는 길이 되고 누가가  길을 쉽게 찾아갈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