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프북을 판매하시면서 스템프 관리는 안하시나요?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9/11~9/14 4일동안 걸었습니다....(4코스~ 7코스)
제주 올레길 , 서울둘레길, 북한산둘레길, 모두 스템프 투어를 해봤지만.
이렇게 엉망진창인 둘레길 스템프는 실망이네요(특히 6코스 선녀탕)
거기다 지리산스템프북은 지리산을 후원한다는 명목아래 일정금액을 들여 구매까지 하였는데
순환길에는 스템프가 없고 정코스로만 스템프가 있다면 무조건 정코스로만 걸으라는 의도 아닌가요? 그렇다면 순환길은 왜 만들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스템프 찍는 그 희열을 느끼려고 힘들게 갔는데 스템프 관리가 안되어 스템프가 안 찍히는 경우는 또 뭔가요? (선녀탕)
연휴시작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텐데 공휴일전에 스템프 점검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어이없어 센터에 전화하니 관할 센터 방문하면 찍었주겠다고 쉽게 말씀하시는데 센터가서 찍을거면 왜 힘들게 걷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관리 못한건 센터측인데 왜 둘레꾼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센터를 재방문해야 하나요?
이정표가 나무로 되어있어 잘 보이지도 않고 ~ 다른 간판에 가려져 있는건 다반사고...순환길 혹은 비인기 둘레길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아 길은 없고 정글로 되어 있고......마을 주민들께 여쭤보면 그 길은 사람이 다니기 힘드니 오히려 큰길 도로쪽으로 걸으라고 안내해 주시고....ㅡㅡ^ 인기있는 코스만 챙길게 아니라 모든 구간을 관리 하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코스가 많아 관리가 안된다면 둘레길 코스를 축소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자분들 둘레길은 걸어보셨나요??? 한두번 걸어보셨다면 단번에 문제점들이 보일텐데요~
이렇게 관리가 안되면 저희가 왜 돈을 들여 스템프북을 사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대로 이용할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센터방문해서 스템프 찍으라는 그런 무책임한 말씀 하지 마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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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마크 혹은 서체 (1)
노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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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문의 (완주하신분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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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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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평화순례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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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에서 본 나뭇가지에 달린 이상한 병은 뭔가요?(열 개 정도 쭉 2-3 미터 간격으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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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걷기랑 순례잇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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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기 쉼터 소화기함 설치건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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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이정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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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수가... 혼란을 줄거 같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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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센터 휴무기간(2023.12.24.~2024.02.28.)에는 스템프 인증도 안되는건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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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예정자 | 2023.12.27 | 0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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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북 (1)
김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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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창 | 2023.12.19 | 0 | 724 |
저도 걸으면서~ 다른길들에 비해 너무 찾기 힘든 이정표에 당황했습니다.
길이 모두 나무에 자연인데...ㅎㅎㅎ 나무로 이정표라니...화살표 방향이 애매한 곳도 많터군요.
10년이 넘었다는 길이 이렇케 관리가 안되고, 있다니 실망이네요.
도보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해가 안됩니다.
너무 정비가 잘된길만 다녀서인지...솔직히 너무 실망입니다.
제주올레길도, 서울둘레길도, 평화누리길도 완주한 사람으로서 보안해주셨으면 좋켔습니다.
그리고~ 스탬프를...허거걱~ 못찍다니...ㅡㅡ 너무 실망감이 크셨겠어요.
태풍왔다고 통제만 하실것이 아니고...이정표 및 스탬프 관리에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켔습니다.
둘레길 시작해 볼려고 하는데 고민많이 되네요..시급히 개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