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까지 내려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함께 하신 시간였네욤~
날이 너무 뜨거워 과연 끝까지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걱정과 달리...
아마도 함께 해서였겠지요?? 생각보다 잘 걸어준 제게 토닥토닥 수고했고 잘해냈다라는 칭찬도.. 해줘봅니다~~
시작과 동시에 상반기 마지막 시간이라 아쉽기도 하네요~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는걸 너무 늦게 알게 되었는지....

지난 토욜도 너무도 즐겁게 행복하게 걷고 온듯 합니다~~~

이번 시간도 너무도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신 길동무 선생님들께 감사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준비해주신 쌤님들, 공연해주신 쌤님들께도 감사감사드려욤...
덕분에 또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요번엔 사진을 많이 담질 못했네욤~
몇장 안된 사진들 올려봅니다~~~~
오늘도 여전히 푹푹찌는 날씨가 될듯 한데.. 길동무님들 더위 조심하시고..
이럴때일수록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