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03월 12일 살랑살랑 나들이 가듯 다녀온 토요걷기~~^^

작성자
이휴연
작성일
2016-03-15 17:26
조회
5136
2016년 첫 토요걷기가 3월12일 하동센터에서 열렸다.
와우~~ 대박!!!
참가자가 이렇게 많을 수가~
하동센터 주차장(좀 좁긴하지만)은 차들로 메워져 사람이 서 있을 공간조차 나오지 않았다.
처음이기도 했지만 경남MBC에서 촬영까지하고있으니 더 어수선하게 느껴졌다.













 




출발하기에 앞서 지리산둘레길을 걸을때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무릎과 발목을 보호하기위한 보행법으로 
타이거스탭과 래스트 스탭에대해 설명을 들으며 따라도 해보았다. 
몸풀기 체조를 하려는데 차들이 지나가서 발목만 풀고 출발하였다.














 






































 




하동센터에서 출발하여 서당마을로 넘어가는 길~
햇살은 따사로웠고 바람은 살랑거렸으며 사람들의 미소는 행복해보였다~~
매화향기가 곳곳에서 피어오르고
노오란 생강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나눠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처음으로 온 참가자들도 있었고 작년부터 여러번 온 참가자들도 꽤 있었다.
지리산을 찾아 모여든 사람들은 서울경기부터 부산경남까지 60여명이나 되었다.
부부, 친구들과 함께 혹은 혼자인 사람들... 지리산둘레길에서는 길동무들과 어우러져 하나되어 걸었다.




 































무슨 공사하세요?
화장실 만들라꼬! 둘레길가는 사람들 이용하라고~
네? 어르신께서 직접 만든다고요? 어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찾아뵐께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가자 중 제일 어린 초등학생들~~ 작년에는 날아다녔는데 겨울동안 살이쪄서 힘들다는 친구~
토요걷기를 통해 다욧트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답니다.




 












2016년 토요걷기의 순항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쳤답니다~~





하동센터에서 서당, 삼화실까지 걸으며 바람재와 버디재의 두 개의 재를 넘었고 하동읍 중동마을, 적량면
관동리 율곡마을, 관동마을, 우계리 상우마을, 서당마을, 동리 이정마을을 지나왔다. 
겨울에서 봄으로 옷을 갈아입는 생명들을 보았으며 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모습도 보았다.
오르막을 오를때 가픈숨으로 힘들어하는 나를 만나며 '느려도 괜찮아, 그만두지는 말자'고 다독이며 걸었다.
느린 나를 기다려 준 사람들, 조용히 함께 걸어 준 사람들이 있어 든든한 걸음이였다.
다음주에도 느리지만 다 걷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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