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하동읍에서 하룻밤 7

작성자
jiawithus
작성일
2013-06-19 11:25
조회
27466


5/14 궁항 마을 궁항정을
07:55
분에 출발하여 하동호 10:00도착, 삼화실 13:00도착 그리고 궁항정 아주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먹고 서당마을에 14:50 도착. 택시로 하동 센타로 이동,
하동 센타 출발 15:50,둘레길로 다시 서당마을 도착
17:55
다시 버스로 하동읍으로 나가서 읍내에서 숙박하다.



 



평소는 아침630분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늦게 출발하였다. 어제 저녁 식사 중에 주인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귀를 울렸기 때문이다. 무릎이 않좋은 사람은 무리하면 안되고 천천히 세월아 가거라 이렇게 걸어라 신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둘레길을 가기로 하였기에 늦게 출발하였다. 그리고 어제 먹은 식사가 너무나 좋아서 특별식으로 아침 한끼를 먹고 출발하기로 하였다.



 



궁항정을 떠나온지 7시간만인 14:50분경에 서당마을에 도착하였다. 하동 나가는 버스가 조금 전에 지나갔단다.
그래서 저녁이 되어야 온다기에 마을회관옆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는 할머니에게 택시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다. 택시가 오는 사이에 할아버지가 서당마을 이팝나무를 사진 찍으라고 하셨다.
서당마을 보호수란다.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다. 길에서 떨어진 논길에 있는 나무였다. 핸드폰으로 한컷 한후 택시를 타고 하동으로 나와 하동센타에 들렸다.(택시비는 9,000 요구, 서당마을 사람들은 그것보다 적은 금액으로 가는 같았다.)



 



지금까지 둘레길 시작을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 하다보니 다음날인 월요일에 센타가 휴관이므로 인월에서는 순례수첩과 확인도장을 받지 못하였고,산청센타는 퇴근 후에 도착하였으므로 모두다 받질 못하였다. 그래서 하동에는 필히 가서 등록을 하고 사인을 받고자 하여 택시를 타고 갔다.



 



주천에서부터 이야기를 모두 하니 센타 직원이 작성을 하라고 하며 등록서를 주어 작성하였고 순례수첩을 받았다. 1인당 등록비가 1만원.그리고 하동센타를 15:45분에 출발하여 서당마을까지 열심히 걸었다.왜냐하면 오후6시에 하동 나가는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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