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전체 58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지리산둘레길 이용후기 (4)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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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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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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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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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 2014.08.20 | 0 | 72308 |
485 |
지리산둘레길 16구간(송정-오미) (4)
fncld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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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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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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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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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ldk56 | 2018.05.20 | 0 | 8074 |
484 |
지리산둘레길 15코스(가탄~송정) (2)
fncld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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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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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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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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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ldk56 | 2018.05.13 | 0 | 8617 |
483 |
지리산둘레길 14코스(원부춘~가탄)
fncld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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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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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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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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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ldk56 | 2018.05.07 | 0 | 8880 |
482 |
지리산둘레길 13코스(대축~원부춘) (2)
fncld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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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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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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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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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ldk56 | 2018.04.29 | 0 | 9403 |
481 |
둘레길의 발전 (1)
white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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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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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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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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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62 | 2018.04.17 | 0 | 8490 |
480 |
4. 7 토요걷기
지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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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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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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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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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 2018.04.10 | 0 | 8585 |
479 |
감사합니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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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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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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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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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 2018.01.03 | 0 | 9229 |
478 |
토요걷기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3)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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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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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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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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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7.11.29 | 2 | 10081 |
477 |
구간별 교통안내에 대해서.. (7)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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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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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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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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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 2017.11.27 | 3 | 9822 |
476 |
성심원 안내센터에서 근무하셨던 박성덕 선생님 감사합니다. (2)
강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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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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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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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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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길 | 2017.10.19 | 2 | 9142 |
475 |
노란 행운의 리본을 찾으러
p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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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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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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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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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011 | 2017.10.10 | 0 | 8541 |
474 |
노란 행운의 리본을 찾으러
p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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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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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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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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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011 | 2017.10.10 | 0 | 8282 |
473 |
노란 행운의 리본을 찾으러
p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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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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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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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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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011 | 2017.10.10 | 0 | 8146 |
472 |
탐방센터 선생님게 감사드립니다
김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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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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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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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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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갑 | 2017.10.10 | 2 | 8049 |
471 |
클린걷기를 다녀와서 (1)
선말수(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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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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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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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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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말수(최미연) | 2017.10.08 | 1 | 8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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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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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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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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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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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10.10 | 1 | 8589 | |
470 |
9/30 토요걷기 함양안내센터-중기V 구절초마을, 작은음악회 사진후기 (1)
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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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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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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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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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10.02 | 3 | 8239 |
469 |
2017.10.1 오후 고동재농원에서 수철마을까지 카메라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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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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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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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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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park | 2017.10.01 | 0 | 8267 |
468 |
9/23 토요걷기 오미-구례 사시천 코스모스, 구례장터 구경 사진후기 (6)
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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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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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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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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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09.28 | 1 | 9178 |
467 |
9/16 하동센터 - 삼화실 토요걷기 후기 사진모음 (3)
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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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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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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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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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09.21 | 3 | 9532 |
466 |
9/2 토요걷기 인월센터~퇴수정까지 그리고, 여흥~ ^^ (1)
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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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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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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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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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09.15 | 1 | 8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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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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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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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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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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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3 | 2017.09.21 | 0 | 7985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