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78 |
길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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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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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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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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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11 | 0 | 23907 |
277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11탄-8코스(운리-덕산)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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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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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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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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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11 | 0 | 24407 |
276 |
처음걸어본 둘레길 (1)
원칙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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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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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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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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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 | 2012.10.10 | 0 | 25007 |
275 |
글하나 올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칙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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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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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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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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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 | 2012.10.10 | 0 | 25730 |
274 |
여행찬미 (인월~금계~동강 3코스,4코스)2박3일
안소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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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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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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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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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강 | 2012.10.05 | 0 | 24602 |
273 |
6코스 (수철 - 어천), 2012년 9월 21일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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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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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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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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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2012.09.25 | 0 | 22957 |
272 |
7코스 (어천 - 운리)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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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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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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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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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2012.09.25 | 0 | 23323 |
271 |
지리산의 가을 속으로 걸었습니다(송정-내죽마을)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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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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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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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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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2.09.23 | 0 | 22544 |
270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10탄-7구간(어천-운리)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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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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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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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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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09.17 | 0 | 22525 |
269 |
1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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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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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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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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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09.17 | 0 | 19825 |
268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10탄-7구간(어천-운리)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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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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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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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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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09.17 | 0 | 21585 |
267 |
하동호 - 삼화실 구간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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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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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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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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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2012.09.10 | 0 | 22554 |
266 |
길을 걸으면 내가 보인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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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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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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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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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2012.09.08 | 0 | 22218 |
265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9탄-6구간(수철-어천)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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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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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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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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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08.29 | 0 | 22726 |
264 |
[목아재-하동호] 후기 및 둘레길 불편사항 두 가지
New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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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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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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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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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 2012.08.24 | 0 | 25252 |
263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8탄-5구간(동강-수철)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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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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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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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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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08.20 | 0 | 22868 |
262 |
지리산 둘레길 정보를 PDF로 저장하고 싶어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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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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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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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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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2012.08.17 | 0 | 23361 |
261 |
제가 원하던 우리가 원하던 그런 곳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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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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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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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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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 2012.08.16 | 0 | 23106 |
260 |
불볕더위 둘레길 덜 지치는 방법
New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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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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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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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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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 2012.08.05 | 0 | 23983 |
259 |
주천~산동 사적 소감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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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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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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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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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 | 2012.07.26 | 0 | 23436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