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2박3일 인월에서 수철마을까지!!!!
3코스에서 본이 아니게 걸었다.
가는 동안 3코스 입구에서 만난 동생과
2박3일 동안 같이 5코스까지 동행했다.
1박은 3코스 중간인 길섶에서 묵은데
거기 사장님께서 너무 따뜻하게 마지해 주어서
기뻤다. 3코스 길섶 추천 한다. 힘은 들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시작은 평지에서 출발한다. 중군마을을 접어
들면서 산길에 접어든다. 처음 보이는 논과 밭
풍성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우린 계속 걸어
황매암 가는 갈림길에 접어든다.
내 개인 생각으로는 황매암 쪽 길을 추천 하고
싶다. 길음 다소 힘들지만 숲길과 흙길이
참 좋다.
장황마을을 지나 매동마을 호동이가 자고 간 곰
할머니집 마을 풍경이 상업적 모습에 조금 실망했다.
마을을 나와 우린 길섶으로 향하였다. 마을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내가 제일 먼저 추천할 곳이다.
거기에서 1박은 있지 못 할 것이다. 지리산 둘래길을
갈 예정 이 신분은 꼭 가실길 추천한다.(1박하심 길섶 010-5280-9584)
금계마을을 지나 4코스! 시작은 힘이 드나 전체적으로
무나한 길이다. 모전마을 까지는 산길이고 나머지는
포장길이다. 다소 지루한 길이다. 혼자 또는 둘이서
여행하는 게스트분은 거기 운서마을 산지골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한다. 저렴한 숙박비에 아침에 피는 물안개가 장관이다.
아침 8시전에 출발하시는 분은 물안개 핀 고갯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걷다보면 5코스를 걷고 있는 자신을
보개된다. ^^ 코스모길 이 너무 아름답다.
계곡에 물소리를 들으며 상사폭포까지 간다.
솔직히 여기서 부터는 등산이다. 힘은 들지만 걷는 보람은 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 길섶 사장님과 거기서 1박한
게스트분 산지골에서 만난 동생과 인월에서 만나 함께
동행한 동생 모두 소중한 인연들이다.
길섶에서 다시 볼 수 있게 기원한다.
2010. 9. 30
부산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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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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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13 대축-원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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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어걷기 4월 27일 가탄~송정(1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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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어걷기 4월 27일 (가탄~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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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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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 비전마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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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2코스-비전마을에서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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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어걷기 2차 먹점마을에서 원부춘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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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이어걷기 첫번째 4월 6일 하동읍~서당~먹점마을 1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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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동마을 서씨할아버지댁 강추[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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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12 삼화실-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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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7탄-4구간(금계-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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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숲에서 길을 묻다 (궁항마을-하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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