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94 |
지리산둘레길을 다녀와서...
왕봉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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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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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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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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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봉이형님 | 2013.04.28 | 0 | 25148 |
293 |
2코스 비전마을을 가다
경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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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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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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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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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댁 | 2013.04.27 | 0 | 24711 |
292 |
완만한 2코스-비전마을에서 쉬다.
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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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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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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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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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니 | 2013.04.27 | 0 | 25112 |
291 |
토요 이어걷기 2차 먹점마을에서 원부춘 4월 13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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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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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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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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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04.18 | 0 | 24186 |
290 |
매주 토요일 이어걷기 첫번째 4월 6일 하동읍~서당~먹점마을 14.7k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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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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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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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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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04.07 | 0 | 25126 |
289 |
매동마을 서씨할아버지댁 강추[3구간]
초록빛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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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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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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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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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무지개 | 2013.03.24 | 0 | 23535 |
288 |
둘레길 #12 삼화실-대축
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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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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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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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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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 2013.03.11 | 0 | 23682 |
287 |
둘레길 #11 하동호-삼화실
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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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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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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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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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 2013.03.11 | 0 | 23380 |
286 |
안녕
한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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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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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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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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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맹 | 2013.02.25 | 0 | 21352 |
285 |
안녕
한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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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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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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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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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맹 | 2013.02.25 | 0 | 21305 |
284 |
둘레길 #01 주천-운봉
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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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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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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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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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 2012.12.11 | 0 | 23989 |
283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13탄-10코스(위태-하동호)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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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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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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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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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28 | 0 | 24033 |
282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7탄-4구간(금계-동강)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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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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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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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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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18 | 0 | 24816 |
281 |
8코스 (운리 - 덕산)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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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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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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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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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 2012.10.17 | 0 | 24244 |
280 |
걷는사람들이여....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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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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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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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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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2012.10.15 | 0 | 23752 |
279 |
인문학의 숲에서 길을 묻다 (궁항마을-하동호)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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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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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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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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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 | 2012.10.11 | 0 | 23759 |
278 |
길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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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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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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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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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11 | 0 | 23801 |
277 |
꼬맹이 짱아의 둘레길 완주 도전 후기 11탄-8코스(운리-덕산)
짱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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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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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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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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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아빠 | 2012.10.11 | 0 | 24312 |
276 |
처음걸어본 둘레길 (1)
원칙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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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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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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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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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 | 2012.10.10 | 0 | 24801 |
275 |
글하나 올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칙과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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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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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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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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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 | 2012.10.10 | 0 | 25610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