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536 |
토요걷기랑 순례잇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최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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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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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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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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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겸 | 2024.03.25 | 0 | 1 |
535 |
지리산 둘레기 쉼터 소화기함 설치건의 (1)
걸음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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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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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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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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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 2024.03.17 | 0 | 9 |
534 |
훼손된 이정목 (2)
간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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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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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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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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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 | 2024.03.11 | 0 | 148 |
533 |
벅수가... 혼란을 줄거 같아요 (2)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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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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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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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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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요 | 2024.03.10 | 0 | 152 |
532 |
지리산둘레길 참가관련 (1)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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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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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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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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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2024.03.08 | 0 | 152 |
531 |
토요걷기 문의 (1)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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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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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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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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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 2024.03.05 | 0 | 145 |
530 |
문의 드립니다. (1)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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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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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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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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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 2024.02.29 | 0 | 160 |
529 |
대축-원부춘 폐쇄에 대한 질문 (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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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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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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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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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4.02.28 | 0 | 181 |
528 |
지리산둘레길 초행 (3)
서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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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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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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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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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철 | 2024.02.22 | 0 | 260 |
527 |
2024년 평화순례자 모집은 언제 하나요? (2)
예비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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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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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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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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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순례자 | 2024.02.21 | 0 | 207 |
526 |
2박3일 일정 예정입니다. (1)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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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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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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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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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 2024.02.01 | 0 | 350 |
525 |
지리산 둘레길 길이 (1)
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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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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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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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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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 | 2024.01.19 | 0 | 373 |
524 |
문의드려요 (1)
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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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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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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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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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 2024.01.02 | 0 | 382 |
523 |
순례자센터 휴무기간(2023.12.24.~2024.02.28.)에는 스템프 인증도 안되는건가요? (1)
순례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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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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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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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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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예정자 | 2023.12.27 | 0 | 464 |
522 |
스탬프북 (1)
김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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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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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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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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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창 | 2023.12.19 | 0 | 371 |
521 |
추워지니 벅수가 누워 있는 게 좋은가 봅니다 (1)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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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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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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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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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요 | 2023.12.17 | 0 | 381 |
520 |
벅수가 누워있어요 (1)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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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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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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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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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요 | 2023.12.17 | 0 | 381 |
519 |
국립공원이 가까이 있다고 들어서 야생동물 걱정이라 문의남깁니다. (1)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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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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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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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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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 2023.12.15 | 0 | 341 |
518 |
둘레길 구간 (1)
김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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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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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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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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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지 | 2023.12.14 | 0 | 365 |
517 |
24년도 2월 설때 둘레길여행이 가능한지여? (1)
남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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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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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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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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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이 | 2023.12.10 | 0 | 448 |
지리산둘레길에서는 순서 매김이 없습니다. 그래서 1코스, 1구간의 개념이 없어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늘 첫 번째, 두 번째 등등 순서를 정하거나 누군가 정해준 순서를 따라 갑니다. 그래야 편하고 불안해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리산둘레길은 편리와 편익을 쫓지 않습니다. 동그라미 형태로 이어진 지리산둘레길 구간 개념은 하루 정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여정을 감안해 구분 지었을뿐, 시작과 끝을 명기하지 않고있습니다. 특히, 구간은 대중교통이 들고나는 곳을 중심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걷기 여행의 출발선이라는 생각과 아울러 이것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최소한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구간의 구분은 마을과 마을의 이름으로 연결되어 집니다. 주천~운봉, 운봉~인월, 인월~금계 등 마을 이름 구간 표시를 통해 순례자들이 지역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점과 종점의 선택은 오로지 순례자의 몫입니다.
지리산둘레길은 마을이 단순한 번호로 기억되기 보다는 마을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가는 주민분들의 삶이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지리산둘레길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