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라남북도의 지리산 5개 시군을 잇는 289.4km(2021년기준)지리산둘레길 21개의 구간을 완보한 순례자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완보순례자가 되는법

1. 스템프포켓북 구입 : 둘레지기스토어 또는 순례자센터를 방문하여 구입
2. 구간에 설치된 스템프하우스를 찾아 스템프 찍기 사용법
3. 순례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스템프 찍기 사용법
4. 완보 후 센터에 방문하여 스템프포켓북 제시하고 완보순례증 신청
또는,
인월센터(063-636-0850)로 전화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001568번째 순례회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29
조회  :
2218

지역 : 경남 진주시
연령 : 50대

2021년 3월25일 남원주천에서 시작한 순례는 10월 24일 완보가 되었습니다.

원래 집에 인천인데 개인사정으로 진주로 잠시 내려오게 되면서
그 기간동안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우고자 지리산둘레길 순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절반은 혼자 걷고 절반은 지인들과 걸었는데
혼자 걸어도 전혀 무섭거나 위험한 구간없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 주십니다.
즐거운 도보여행을 하게되어 큰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이정목 벅수가 전봇대나 기타 잡목에 가려져서 좀 헤매는 구간이 있고, 갈림길에서 표시가 분명하지 않아서
헷갈렸던 경험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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