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등산지도사의 길안내와 완보 후 출발지로 회귀하는 교통편이 마련됩니다.
신청방법 : 매주 화요일 (오후2시 이후) ~ 목요일 (오후6시 까지)
온라인신청서로 접수하며 선착순 20명입니다.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6월 22일)-마감했습니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9-06-18 14:00
조회
3327
구간 수철-동강 구간 구간 방향 검은색 방향 방향
모이는 장소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11번길85-3(수철리406-2) 수철리마을회관앞 시간 9시 50분까지
걷는기간 2019.06.22 ~ 2019.06.22 걷는일수 1 일
걷는시간 10:10~16:00 인원 30 명
연락처 055-974-0898 (산청센터) 신청구분 접수완료
수철-동강구간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임도길을 오르면 고동재에 이른다. 산길로 계속 오르면 산불 초소를 만난다. 산불초소는 지리산 동북 방면이 잘 조망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유일하게 진주 독바위와 함양독바위가 모두 조망되는 곳이기도 하다. 산길을 벗어나면 다시 임도길을 만나는 곳이 쌍재다. 이 임도길은 동의보감 둘레길과도 같이한다. 다시 석재규님의 집을 지나면 산길로 접어든다. 호젓한 산길이다. 얼마 지나면 요란한 물소리와 함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품은, 이름값을 하는 상사폭포를 만난다. 그길 끝에 새로 만들어지는 저수지를 지나면, 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산청함양추모 공원을 만난다. 이를 지나면 함양군과 경계를 지나 엄천강에 위치한 동강에 이르는 둘레길입니다.



이번 주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마을을 잇는 약12.1km의 지리산둘레구간입니다

수철마을회관-고동재(3.6km)-산불초소(1.4km)-쌍재(0.9km)-상사폭포(1.7km)-산청함양추모공원(1.8km)-자혜교(1.5km)-동강(1.2km)

▷모이는 장소 :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11번길85-3(수철리406-2)

▷모이는 시간 : 9시 50분까지

▷준 비 물 : 점심도시락, 물, 간단한 간식 등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함께 하는 마음과 후원금 오천원 ^^

▷신청방법 :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 (한 번에 한사람씩만 신청해 주세요,

선착순 30명, 접수 신청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전화문의 : 055-974-0898 (산청센터)

“여러분들이 내주신 오천원의 후원금은 매년 지리산 둘레길 사업에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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