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7일 22시 기준 지리산일원에 폭설 특보가 발효 되었습니다.

1월 9일 까지 많은 눈이 예보 되고 있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은 현재 동절기 휴식기간으로 운영이 중지된 상태이지만

혹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분들은

여행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리산둘레길은 12월 4주차부터 2월 말일까지 

순례자의 안전과 산불예방,  지리산둘레길 보호 등을 위해 휴식기간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결빙과 눈으로 인한 조난과 낙상사고의 우려가 높습니다

순례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마을과 길도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