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라남북도의 지리산 5개 시군을 잇는 289.4km(2021년기준)지리산둘레길 21개의 구간을 완보한 순례자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완보순례자가 되는법

1. 스템프포켓북 구입 : 둘레지기스토어 또는 순례자센터를 방문하여 구입
2. 구간에 설치된 스템프하우스를 찾아 스템프 찍기 사용법
3. 순례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스템프 찍기 사용법
4. 완보 후 센터에 방문하여 스템프포켓북 제시하고 완보순례증 신청
또는,
인월센터(063-636-0850)로 전화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001321 번째 순례회원]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21-05-27
조회  :
2641

지역 : 인천

3월15일 주천센터부터 출발하여 시계(빨간 화살표)방향으로 진행하셨다.
가장 좋았던 곳은 가탄에서 오미까지의 구간으로 숲길이 많고 길이 완만하여 걷기 좋았다고 하신다.
어렵고 힘든 구간은 산청 성심원과 하동 원부춘이었다고 하신다.
한번 내려오시면 5일간 5개 구간을 탐방하시고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는 주변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하셨단다.
이렇게 탐방하여 5월 27일 완보로 마무리 하신다.
각 지역 센터 인증도 받으셨고, 스탬프하우스에서도 인증 도장을 찍어 오셨다.
봄의 시작으로 녹색의 연한 숲을 보고 감탄하시고 다시 걸어 보고 싶은 길이라고 하셨다.
facebook twitter google